○ 생명과학Ⅰ DCAF N제 시리즈 마지막 도서
생명과학Ⅰ 핵심변별유형 7가지 + 자료해석 유형별
학생 입장에서의 문제풀이 태도정리 /자료의 근본적 제시 목표와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등
유형별 심층분석 & 특강을 목표로 제작된 도서로
최종적으로, 시험장에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후회를 최소화하고 실시간으로 깨달음을 얻으며 풀 수 있을 것인지를
스스로 매 페이지마다 체크하며 넘어갈 수 있는 검사지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 자료해석 10 /신경전도 20 /근수축 10 /세포분열 15 /유전현상 35 /가계도 30문항
● 120문항 각각마다 상세한 INSIGHT 작성:문항 특징 /조건 해석법 등
● 100% DCAF 창작문항 120문항 수록
● 역대 DCAF 컨텐츠 중 2025 수능대비에 맞게 엄선
□ 도서 컨셉 소개
리트머스 N제는 생Ⅰ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7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끔 돕기 위해 제작된 도서입니다. 기존까지의 도서는 문제지에 단순히 문항만 나열되어 있는 구조였다면, 이번 교재는 매 문항의 옆 페이지에 문항에 대한 상세한 시선이 적혀 있습니다.
학생이 어느 정도 중고난도/고난도의 변별유형 문항들을 풀고 있다 보면, 어느샌가 실력이 상승하는 데에 일종의 장벽이 생기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함께 던지게 되는데요. 
''''어떤 입장으로 이 문항에 주어진 자료를 바라보아야 할까''''
''''해설지 전체를 보고 풀이를 알아내는 것 말고, 내가 떠올리지 못한 특정 한 point가 있어서 끝내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 못하는 것일텐데 대체 무엇인가''''
등 해설에선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한계된 지식에 대한 수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공통적으로는 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에 대한 고민이라는 점에서 같다고 생각됩니다. 필연적으로 문항이 요구하는 시행착오가 있을텐데 이 시행착오를 실패하고나면 내가 올바르지 못한 해결법을 건드려서 풀이 시간을 낭비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학생들이 변별문항에 대한 실력과 숙련도를 스스로 키워내는 데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문제지와 해설지 사이에 새로운 개념의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인사이트(insight)''''라 정의하였습니다. 인사이트들은, 낯설게 나타난 문제를 익숙한 형태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점, 잘 푸는 사람은 문제를 보자마자 어떤 것들을 먼저 살펴보고/무시하기 시작하는 지에 대한 관점, 주어진 자료의 성질을 통해 예상될 수 있는 문제 풀이 소요 시간 및 난이도 등) 예측 등을 포함합니다. 120개의 모든 문항마다 이 인사이트들을 달아두었으니, 별도의 선생님 없이도 마치 선생님의 말들을 따라가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핵심변별유형 120문항 전문항 특강집''''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INSIGHT 컨셉 상세 소개
INSIGHT는, 문제를 풀고 있는ing 순간과, 복습 및 오답 점검 중인ing 순간 찰나에 지나가는 고민과 의문들을 해소시켜주는 의도에서 제작된 문제풀이 내비게이션 역할을 합니다.
① 문항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② 푸려는 문항이 막막하거나 어려운데, 왜 이런 기분이 들었는지 잘 모르겠다거나
③ 문제풀이 첫 절취선에 대한 힌트를 얻어보고 싶거나
④ 생Ⅰ에 대한 확실한 실력자, 흔히 말하는 ''''고인물''''이 문제를 보자마자 생각하는 점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다거나
⑤ 문항만 보고서, 이 문항이 어떤 의도로 풀릴지 맥락을 잡기 어렵다거나
⑥ 문항을 복습할 때, 이 문항의 핵심 맥락을 쉽게 떠올리고 싶다거나
해설을 보고 싶은, 도움을 받고 싶은 ''''계기''''라는 것이 생길 때 insight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문제풀이 순간순간에 보증된 실력자들의 이야기들을 필요한 순간마다 귓속말처럼 들릴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도서를 통해 스스로 가지셔야 할 목표는,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 획득'''' 입니다. 한 문항마다 지그시 연구하고, 분석하는 출제진의 재능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환원시킬까에 대한 결론이 Insight 영역입니다. 특히, 최근 수능 문항들은 문항의 맥락을 정확하게 잡아내어, 해당 문항이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논리를 하나하나씩 밟아가는 사고 과정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문항의 생김새도 매번 달라지고, 사고 과정도 기존 기출에서는 보지 못했던 사고 과정들이 다수 나타납니다. 이럴수록 필요한 건 ''''문항을 보고나서 난이도와 풀이 시놉시스를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관점''''이고, 이를 위한 100번의 연습을 함께 진행해봅시다.
유형별 학습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N제의 역할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