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Ⅰ DCAF N제 시리즈 1번째 도서
생명과학Ⅰ 테마별 /유형별 문제풀이 집중훈련
● 100% 창작문항 300문항 = 자료해석 150 + 킬러/준킬러 150
● 신경전도 15 / 근수축 15 / 세포분열 45 / 유전 75문항 수록
● 자료해석형 문항 : 단계별 해석 요구 or 새로운 자료 위주의 문항 수록
● 킬러/준킬러 문항 : 경향 내 다양한 유형을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게 문항 수록
● 역대 DCAF 컨텐츠 중 2024 수능 대비에 알맞게 엄선
● 2023 6/9/수능 난이도를 감안 300문항을 구성해 문제풀이의 운동관성 유도
● 해설지에 문항별 comment 및 난이도 index 수록
□ 도서 컨셉 소개
PROMOTER는 2024학년도 생명과학Ⅰ 대비 처음으로 소개하는 DCAF N제입니다.
PROMOTER N제는 1번부터 300번까지 밟아가며 테마별로 & 유형별로 문항들을 분석할 수 있도록 난이도와 소재를 고려하여 배치된 N제입니다.
옛 기출과 최근 기출 사이의 문제풀이 사고 방식 및 경향에 상당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변화 속도가 최근 들어 초월적으로 빨라지고 있기에 수많은 유형들이 탄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유형을 표현할 수 있는 문항들이 기출 내에서도 1~2개밖에 존재하지 않아 연습을 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갈증이 있습니다. 컨텐츠를 창작하는 입장에서도, 최근 평가원 문항들이 보여주는 짜임새나 소재의 쓰임새는 기존 기출보다 복잡하고도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섣불리 좋은 문항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 편입니다. 학생들의 연습을 도모하기 위해 시중 N제의 문항 수와 페이지 수는 점점 두꺼워지지만 정작 실질적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문항의 수는 적어 수험생의 요구와 기존 N제의 방향성 간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세태를 감안하여 탄생한 도서가 PROMOTER N제입니다. 이젠 더 이상 난이도나 단원, 기출 문항의 개연성을 기준으로만 N제를 표현하기엔 핵심을 담아내기에 부족합니다. 문항의 출제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N제를 표현하는 과정이 필요했기에 이름을 PROMOTER N제로 다시 브랜딩하였습니다.
따라서 PROMOTER N제는 과거 느낌이 물씬 나는 문항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최근 경향을 표현할 수 있는 문항들을 최대한 수록하며 지금 시점에서 갈증을 느끼는 부분을 집중공략하여 만들어진, 오로지 2024학년도 수능 대비라는 현재의 목적을 위해 최적화된 도서입니다.
PROMOTER N제는 아무래도 2023학년도 9/수능이 모두 비킬러에서 다소 난이도 있는 자료해석형 문항들 위주로, 준킬러와 킬러는 모두 핵심 맥락을 잡아내는 데에 주력을 다해야 하는 출제 기조를 고려하여, 기출을 통해 터득할 수 있는 기초훈련 및 반복훈련이 어느 정도 숙련된 학생들이 새로운 문제풀이 시각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문항을 배치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래도 N제 시리즈 중 1번째 도서이니, 쉬운 문항부터 고난도 문항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도서를 구성하였으니, 평가원 기출이 아닌 첫 사설 도서로 발걸음을 떼기에 나름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등급별 활용 방법
■ 3등급~2등급 or 기출 1~2회독을 끝낸 학생
3등급~2등급에 머무는 학생 or 기출 1~2회독 정도만을 끝낸 학생들은 본 도서를 풀면서 멈칫하는 구간들이 다소 있을 것이고, 킬러/준킬러 일부 문항들의 경우 문항을 보자마자 접근해야 할 경로를 탐색하는 데에 어려움이 제법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반복되던 문항들보단 최근 기출들의 색채를 띠는 문항들이 많아 그런 것으로, 최근 기출일수록 연습하기에 충분한 양의 문항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다보니 겪는 난기류라고 생각합니다. 본 도서를 해결하면서 기계적인 문제풀이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문제풀이가 더 권유되는 최근 경향을 위한 인내의 과정을 겪으며 확실한 실력 도약을 해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해볼 만한 문항들”로 수록되어 있으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고, 이 단계의 학생들은 우선 도전하고 지속적으로 걸어나가려는 태도가 필요하니 우선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등급~1등급 or 일찍 공부를 시작한 고3 현역
2등급~1등급에 머무는 학생 or 일찍부터 생Ⅰ 공부를 시작한 고3들은 마침 이 시기에 최근 경향에 알맞은 문항 위주로 선별되어 있는 도서에 대한 갈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평가원에서 제시하는 반복적인 형태의 문항들에 대한 연습은 잘 마쳤으나, 낯선 소재나 표현법을 지닌 문항들의 해결 전략을 연습하고, 스스로 분석해보는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본 도서의 문항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1번부터 300번까지 차곡차곡 걸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50점에 수렴하는 학생
50점에 수렴하는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PROMOTER의 구매 여부에 대한 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로썬 모든 등급대의 학생들이 본 도서를 계기로 새로운 시각을 배우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갖추고 있던 실력을 견고화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도서를 제작하였습니다. 최근 기출의 느낌을 평소 무의식적으로 or 파편화된 상태로 머릿속에 담아내는 학생들은 본 도서가 주는 체계성의 장점을 받아가며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들에 추가적인 관점을 쌓아 실력을 강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제 문항풀이가 필요한 이유는 “현장에서 할 수 있는 풀이”를 구사하기 위하여 무한한 상황에 스스로를 노출시켜 “새로워도 본질은 같다” 라는 타인의 결론을 본인의 경험으로 체득시키기 위함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 사고는 특히나 “지금의 경향”에 압도적으로 요구됨을 잘 알기에, PROMOTER N제가 생Ⅰ 수험생들의 갈증을 잘 풀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적유희용이 아닌 절제되면서도 다양한 문항들로
1등급 및 N수생에게는 실력점검용 + 개정 생명과학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2등급 이하에게는 논리사고 훈련의 효과 + 문제풀이 속도 발전 효과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