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Ⅱ 공부의 시작을 도와줄 든든한 동반자
● 100% 창작문항 300문항
● 평가원 경향에 맞춘 신규창작 + 과거 UAA 창작문항 엄선
● 실전 수능 대비 신유형 수록
● 문제풀이 입문 단계에 알맞은 난이도&양 수록
● 생명과학 전공자부터 수능 고인물까지 20인 이상의 수많은 관점으로 출제/엄선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학교는 Ⅱ과목 선택 의무를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수는 Ⅱ과목 표본의 비약적인 수준 상승과 Ⅱ과목의 만성적인 컨텐츠 부족 현상과 맞물려, 생명과학Ⅱ를 선택한 수험생으로 하여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UAA PROMOTER는 이런 상황에서 기출을 어떠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어떻게 새로운 문항을 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생명과학Ⅱ는 몇 년간 킬러, 준킬러, 비킬러 문항을 출제하는 단원 사이의 엄격한 구분을 보여주고 각각 다른 경향성을 보여 왔습니다. 킬러와 준킬러는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으며, 유형의 변화도 가장 크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비킬러는 기존의 기출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약간의 변화를 주는 신유형이 매년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에 UAA PROMOTER는 학생들이 이러한 경향에 익숙해지도록 여러 점을 신경 써서 제작되었습니다. 비킬러의 경우 학생들이 기출 논리에 익숙해지도록 같은 논리가 사용되더라도 여러 형태로 문항을 제작하였으며, 준킬러의 경우 기출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약간의 다양성을 첨가하여 수험생으로 하여금 유연하게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킬러의 경우 PROMOTER가 상대적으로 평이한 과거의 기출과 최고난도의 최신 기출 사이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수준별로 구성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습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시행되고 수능이 매년 시행되며, 수능 생명과학Ⅱ는 생물의 구성 물질, 구성 단계, 생명 공학, 분류와 계통수 등의 단원에서 몇 가지 변화를 겪었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뀌고 기출이 해가 갈수록 쌓이며 문항의 소재나 첫인상은 바뀌어 왔지만, 문항의 핵심을 꿰뚫는 논리만큼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존 기출과 개정 후 변화한 기출에 대한 이해가 모두 필요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출의 흐름이 2009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그리고 2015 교육과정에서 어떤 점이 유지되고 변화했는지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PROMOTER에서 현재의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문항들을 엄선했습니다. 수능이 매년 시행되며 변화해온 평가원의 경향 또한 지난 PROMOTER에 비해 80문항 증대된 300문항을 통해 반영하였습니다. PROMOTER를 통해 현장에서 처음 만날 평가원 문항의 낯섦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생명과학Ⅱ 만점,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충분한 학습 시간과 노력,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양질의 학습서와 문제들이 있다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능 생명과학Ⅱ 50점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UAA PROMOTER가 기출과 N제를 이어주는 디딤돌 역할을 해내기를 기원합니다.
UAA와 함께 좋은 결과 이루시기 바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생명과학Ⅱ를 선택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